2010.07.14 12:13
에..
헤헤..
니체의 낙타 사자 아이 비유가 생각나서 적어봐요.
처음엔 상대방을 다 받아주다가, 싫은 티도 안내고 다 받아주다가
뭔가 이게 좋은 행동이 아니란걸 알아채죠.
그러면 사자처럼 화를 냅니다.
화를 내고 징하게 싸우다가
이것도 뭔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아이처럼 되는데...
받아주면서 화내고
화내면서 받아주고..
아? 뭔가 결론이;;
썰렁하므로 노래나..
The Last Unicorn 애니가 쓰인, linkin park의 in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