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24 23:59
오늘 죽전CGV에서 봤습니다. 영화 좋았습니다.
나탈리 포트만 발레 참 잘 하더라고요. 듣자하니 뉴욕 발레 협회 회원이라나 뭐라나...
발레 때문인지 살도 엄청 뺀 것 같더라고요. 너무 빠져서 가슴이 아예 없네요.
너무 마르니 오히려 푸석푸석한 느낌... 그래도 아름다우시더라고요.
암튼 문외한이 보기엔 발레실력이 거의 프로급으로 보이던데 실재로는 어떤가요?
발레에 대해서 뭐 아는 게 있어야지요.
물론 화면에 나오는 일부 장면만 빡쎄게 연습했을 거고, 연출로 커버하는 부분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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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발레리나들이 본 포트만의 연기와 영화에 대한 기사가 씨네 21에 실렸습니다.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5001002&article_id=64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