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3 14:35
지금 하츠네 미쿠 공연 보고 있는데 좋네요. 역시 부자 나라라서 전 스테이지 라이브 스트리밍 해주고
마음이 넓으시네요. 시간 분배도 잘 돼서 이거 보고 우리나라 아이돌 Ateez 보고 라나 델 레이 보려고 합니다.
인생 플레이 리스트에 새로운 아티스트와 신곡을 추가하려면 부지런히 들어줘야 합니다.
그래도 취향에 맞는 인물과 음악을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작년에는 딜지트 도산지라는 인도 가수 무대 보며 한 시간 가까이 쉬지 않고 춤추는 백댄서들에게 감탄했습니다.
2024.04.13 14:41
2024.04.13 15:11
고질라 이탈리아 식 이름이 고찔라군요. 하츠네 미쿠도 출연하는데 고찔라도 페스티발에 난입해서 뒤집어놓으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2024.04.14 14:21
2024.04.14 18:07
9년 만의 공연인가 봐요. 전 세계에서 고참부터 최신 아티스트들을 초대해서 2주간이나 개최하는 페스티발이라니 정말 부럽습니다.
After a nine-year hiatus, No Doubt ramped up the ska in their high-powered Coachella reunion
한국도 따라가기 벅찰 정도로 이러 저러한 음악 페스티발이 많긴 하더군요. 사실 쫓아다니기 넘 힘들어서.....
고찔라 글을 방금 올렸는데 그 바로 위에 코첼라가 올라와서 놀랐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