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여행 중에 여러 의문점들이 많이 생기는데 그 중 하나가 그거에요.


비단 독일뿐 아니라, 유럽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헐리우드영화도 전부 더빙으로 개봉한다고 하더군요.

자막은 몇몇 전용극장에서만 하구요.


베를린에서도 영어음성 독일어자막인 영화관이 몇군데 없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극장은 커녕 티비에서도 더빙하는걸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영화 커뮤니티라서 그런건지, 애니같은것도 자막버전 못볼바에는 안보고만다는 사람들도 많구요.



언제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더빙보다 자막을 더 선호하게 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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