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미향씨요 윤미향씨.



* 그러니까 본인이 직접나서서 기자회견 제대로하고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줘야합니다. "나는 결백하다"라고 얘기하고 실타래를 푸는게 가장 중요하죠. 

더불어민주당도 다를건 없습니다. 민주당이 윤미향씨와 뒤에서 무슨 얘길 어떻게 하는지따위는 알 수없으나, 적어도 진상규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액션이 필요하죠.

호텔에 찾아가서 제가 잘못했습니다라고 할게 아니라, 공식적이고 분명하게 얘기할 필요가 있다는겁니다. 당장 회계장부와 영수증 내역을 공개하란게 아닙니다. 그건 시간이 필요한 '일'이니까요.


하지만 이용수씨의 최근 기자회견 이후 윤미향씨는 어떤 움직임을 보여줬는지....

당사자는 칩거를 하고 있고, 이해찬과 우상호는 헛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문빠들은 이상한 글들이나 음모론을 퍼나르고 있지요.

여기저기서 이용수씨는 윤미향을 음해하려는 세력에게 이용당하는 것이고, 윤미향 없었으면 아무것도 못할 폐지줍는 노인이나 됐을꺼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두사람의 관계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는 차지하고서라도 정의연의 모금활동, 자금의 사용처만해도 의혹이 수두룩합니다. 

의혹에 대해 명확하게 규명하는게 아니라 변죽만 울리는거 말이죠. 이런식으로 질질끌고 홍위병이 동원되는 것이야말로 음모론적으로 볼 수 있지않겠습니까.  


해명을 적극적으로 해야할 당사자는 칩거해있고, 비난의 화살은 의혹을 제기한 사람에게 돌리고 있습니다.

윤미향씨 본인이 진정 이용수씨와 정의연, 나아가 성노예 문제라는 '(그 잘난)대의'를 진정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용수씨에 대한 모욕들을 막기위해서라도 본인이 적극적으로 나서야할텐데요.   

 

노욕이다, 치매다, 음모다.......이용수씨를 향한 이따위 얘기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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