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1시 30분 KBS1 독립영화관에서 <초록밤>이 방송됩니다. 


윤서진 감독은 잘 모르는데 낯익은 강길우 배우가 나와서 반갑네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CGK촬영상/CGV아트하우스상/시민평론가상 (2021) 수상작이라고 합니다. 


영화 <아네트>에서 녹색의 사용이 참 인상적이었는데 이 영화에서 초록색은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지 궁금하네요.   


예고편 보니 재미있을 것 같아요. 




예고편 보다가 만 원짜리 지폐가 녹색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  


궁금하신 분들 같이 봐요. 




제가 좋아하는 초록 빛깔 연주 한 곡


Paul Desmond = Greensleeves 




갑자기 이창동 감독이 왜 '초록' 물고기라고 했을까 궁금하네요. 


<녹색 광선>이라는 영화도 있었죠. 몇 번이나 보려다 여태 못 봤지만... 


왜 헐크가 초록색인 줄은 알겠어요. ^^ 


'그린' 마일의 의미는 뭐였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Someone or something that is walking the green mile is heading towards the inevitable.


이라고 하네요. 


그린 룸은 뭐였나 찾아보니  


a room in a theater or studio in which performers can relax when they are not performing.


그린 카드는 영주권이라는 거 알지만 왜 이 색으로 발행하기 시작했을까 하는 궁금증은 남아요. 

나라의 땅을 푸르게 잘 경작하라는 의미?? ^^ 

그린 북의 의미는 

The title is a reference to The Negro Motorist Green Book, a travel guide for African-Americans published from 1936 to 1967 that promised “vacation without aggravation.”

라고 하네요. 


독립영화관 끝나자마자 EBS1에서 <녹턴> 시작했어요. 

재밌을 것 같아요. 

자폐증이 있는 피아니스트 이야긴가 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99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69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866
123977 부부의 일상 [38] 세호 2011.03.01 6342
123976 오늘 손담비 컴백무대 - 역시 예쁘군요.. (자동재생?) [20] fan 2010.07.09 6342
123975 이하이양 데뷔음반을 들으며 [20] 시민1 2013.03.09 6340
123974 이 과자의 이름은? [50] Johndoe 2012.06.18 6340
123973 맷 데이먼 보고 왔습니다. [28] Hopper 2013.08.13 6339
123972 연예인이 갑자기 하던거 다 내팽겨쳐 두고 외국으로 날른 경우 [27] 감자쥬스 2011.08.15 6339
123971 악보를 읽지 못하는 유명 가수? [42] amenic 2011.04.05 6339
123970 일본 극장판 애니 (스압주의) [8] catgotmy 2011.08.15 6338
123969 주변에 게으른데 성공한 사람 본 적 있나요? [26] 88 2010.08.17 6338
123968 스타일과 지적허세를 자극하는 영화가 나왔군요. [15] 무비스타 2012.03.11 6336
123967 나 스무살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때면 내일 뭐하지 걱정을 했지 [10] 자본주의의돼지 2011.07.05 6335
123966 춘천기행 (상) - 춘천 가는 기차는 날 데리고 가네 [6] 01410 2010.12.21 6334
123965 한겨레21에 나온 젊은 문학평론가가 뽑은 2000년대 최고의 한국문학 [29] Ostermeier 2010.09.06 6334
123964 야권승리에 주식시장 폭등의 의미 [5] soboo 2010.06.03 6334
123963 택기기사님들이 오세훈을 싫어하나요? [8] 교집합 2010.06.06 6332
123962 오늘 새론양 [6] DJUNA 2012.08.14 6330
123961 노스페이스의 매력은 무엇일까요(사진수정 끝) [25] being 2011.02.27 6330
123960 사무실 19금 사람들...(심심해서 바낭글 올립니다) [16] 마추피추돌돌 2011.05.09 6329
123959 조셉 고든 래빗과 닮은 배우 [19] morcheeba 2010.07.23 6329
123958 김전일 님. [33] cloud9 2014.02.12 632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