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1 10:02
진짜 오래 기다려 왔네요.
해밀튼 초연 공연 녹화본을 디즈니에서 극장 개봉하려고
판권을 900억원 들여서 샀는데요.
갑자기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해밀튼을 그냥 디즈니 플러스로 공개한다고 발표 했죠.
안그래도 돈 더 많이 투자한 뮬란 블랙 위도우가 줄줄이 극장 개봉이 지연되니 어쩔 수 없이 어설프게 개봉 하느니 넷플릭스 대항으로 디플 브랜드라도 올리게 개봉한 모양인데,
개인적으론 극장에서 봤으면 어땠을까 하고..코로나가 원망스러워 집니다;;
어떤 뮤덕은 자기네 동네 투어 왔는데 표값만 1200불이었다고 하니(암표인지 아닌지는 불명)
시간 나시면 꼭 한번 보시길..
2020.07.01 10:07
2020.07.01 17:42
2020.07.01 21:32
2020.07.02 09:24
해밀턴이 드디어 내일 모레에 나오는군요? 이것 때문에 디즈니 플러스 연회원 결제한 가족 여기있습니다.
이런 얘기를 듀게 아니면 들을 데가 없네요.
The Mandalorian도 재미있어 보이네요. 정보 얻어가요.
디즈니 플러스 아직 한국 정식 서비스 안하지 않나요? VPN도 된다 안된다 말이 많았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