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가 톰과 함께 사귀다 끝나는 날, 더스틴 호프만 주연의 영화 졸업을 보면서 왜 울었던 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졸업을 자세히 안 보고 줄거리만 대강 아는 편인데요, 결혼이 깨지고 남자친구와 도망가면서 버스 뒷좌석에 앉아 한탄하는 엔딩이죠. 썸머는 여주인공에게 이입했다고 생각하는데 아마도 톰에게서 결혼식을 깨고 도망가는 남자친구같은 진정한 사랑을 찾지 못해서 그런 걸까 궁금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23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29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623
112821 스마트폰으로 영상 찍을때 쓸 붐마이크 좀 추천해주세요 [2] 하마사탕 2020.07.15 520
112820 몇몇 깨어있는 시민들의 판단 중지 [11] 타락씨 2020.07.15 1142
112819 박원순의 상습적인 성추행 사례가 ‘미필적’으로 폭로 되었어요 [21] ssoboo 2020.07.15 2327
112818 미투는 확고한 거의 역사적 방향이라 박시장에 대한 인간적 배려도 [6] 가끔영화 2020.07.14 850
112817 일이 돌아가는 꼬락서니 [5] 메피스토 2020.07.14 851
112816 <살아있다> 보고 왔습니다 (스포) [2] Sonny 2020.07.14 666
112815 고소전에 젠더특보에게 보고를 받으셨군요. [26] Lunagazer 2020.07.14 1876
112814 팬텀싱어3, 콘서트 표 못구했어요..... 그리고 몇가지. S.S.S. 2020.07.14 322
112813 중립과 양립의 판타지 [7] Sonny 2020.07.14 625
112812 영화 세 편 [6] daviddain 2020.07.14 524
112811 박원순에 대한 믿음과 실망 사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민주’ 에게 [7] ssoboo 2020.07.14 1355
112810 박원순의 죽음에서 한국 사회가 배울 것 [29] 겨자 2020.07.14 1689
112809 [정의연]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신청 중간 결과 ssoboo 2020.07.14 471
112808 [바낭] 당첨운 있으신가요. [12] 가라 2020.07.14 655
112807 심상정 "류호정·장혜영 메시지, 진심으로 사과" [12] 모스리 2020.07.14 1470
112806 김재련 변호사의 과거 [19] 사팍 2020.07.14 1601
112805 오랫만에 안철수 바낭 [8] 가라 2020.07.14 798
112804 오늘의 잡담...(대여된 권력, 세금, 박원순, 강용석, 시장선거) [7] 안유미 2020.07.14 691
112803 범죄자의 자살은 2차 가해다 [20] Sonny 2020.07.14 1473
112802 [바낭] 토이 6집으로 시작해서 의식의 흐름대로 흘러가는 탑골 뮤직 잡담 [5] 로이배티 2020.07.13 56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