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 포스터가 연출을 맡은 신작 [비버]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성공한 장난감 회사의 CEO이자 가정적인 남편이었던 월터 블랙이 우울증에

걸린 이후로, 손에 끼우는 비버 인형에 의존하여 사람들과 소통하고 자신의 삶을 다시 되돌아 본다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멜 깁슨이 비버 인형으로

삶에 변화를 겪게되는 주인공인 월터 역을 맡았고 조디 포스터가 그의 아내, 안톤 옐친은 둘의 아들로 나오며 제니퍼 로렌스가 옐친의 여자 친구로

출연합니다. 깁슨의 연기가 매우 좋다고 하던데 어떤 반응을 얻을지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비버]는 북미에서 내년 봄에 개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trailers.apple.com/trailers/summit/thebe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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