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듀게에는 모르는 분들이 더 많으실거 같지만;;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31114181514136

 

임성한 퇴출운동 서명자 2만명 돌파.. '오로라 공주'에 맹비난



 듀게에도 보니 간간히 오공 관련 글이 올라오던게 기억나네요.

 보아하니 막장드라마의 본좌 임성한이 미운털 박혀서 주리돌림 당하는거 같은데
 임성한 작가의 파워가 워낙 쎄서, 일종의 슈퍼갑질에 대한 비판도 있는거 같고
 놀라운건 임성한 작가에 대한 이런 안티운동이 처음이 아니라면서요?

 제 의견은 드라마에 대한 평가와는 별개로, 이런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는게 더 막장같아요. 일종의 마녀사냥 같기도 하고


 참고로 오로라공주는 최근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이며 현재 17%가 넘는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마봉춘  올해 드라마 농사중에는 풍작에 속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04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04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348
113218 익스플로러 오류 나시는 분들 주목 → 크롬의 신세계로 오세요 [12] conciliatory 2010.09.22 4048
113217 2011년 5월 21일 휴거 인증 사진 [11] chobo 2011.05.23 4048
113216 보자보자 하니 진짜 간철수 소린 안하려고 했는데 [24] 데메킨 2014.03.21 4047
113215 이승기와 배수지 [5] magnolia 2013.04.15 4047
113214 짐승도 잉여짓을 한다는 좋은 사례 [5] 나나당당 2012.10.25 4047
113213 [기사] 서태지를 몰랐던 연예부 기자? [14] espiritu 2012.07.13 4047
113212 드라마 신의에서 최영장군역이 강지환이었다면 [8] 먼산 2012.10.18 4047
113211 수혈거부로 사망한 영아에 대해서 증인에게 들은 이야기 2가지. [15] 수줍은저격자 2010.12.18 4047
113210 왜 도인이 붙잡으면 기분 나쁠까요?;; [32] 주근깨 2010.08.15 4047
113209 [바낭] 대중에 의한 '신상 캐기'가 기껍지만은 않은 이유 [59] 바오밥나무 2010.07.19 4047
113208 보세요 하루밤 지나고나니 [3] 가끔영화 2010.06.06 4047
» 드라마 오로라공주, 임성한작가 퇴출 & 연장반대 아고라서명운동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6] soboo 2013.11.14 4046
113206 어릴때 너무나 불쾌했던 만화... [7] 주근깨 2010.11.14 4046
113205 드라마 도망자 보시는 분? [14] mithrandir 2010.09.29 4046
113204 [듀나in]용개형이 누구에요? [5] 타보 2010.09.22 4046
113203 스티브 잡스역으로 결국 애쉬튼 커쳐가 낙점됐군요. [13] 쥬디 2012.04.24 4046
113202 서강대 앞에 차분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22] morcheeba 2010.07.05 4046
113201 이번 문재인 대통령 중국 국빈방문 개인적 총평 [14] soboo 2017.12.18 4045
113200 한국드라마는 왜 나아지질 않는 거죠? [13] 여은성 2014.08.03 4045
113199 열심히 퍼다가 나르셨으면 [8] 닥터슬럼프 2014.02.24 404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