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2시 10분 KBS1 독립영화관에서 <한여름의 판타지아>를 방송합니다. 


개봉 당시 엄청나게 좋은 평가를 받았던 걸로 기억해요. 듀게분들께도 아주 좋은 평가를 받았고요. 


저는 인터넷에서 좀 보다가 재미가 없어서 중간에 그만 봤었는데 오늘은 끝까지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상하게 이 영화는 보면서 무척이나 제 취향이 아니라는 느낌이었는데 왜 그렇게 느꼈는지, 지금도 그런지, 


그렇다면 이유가 뭔지 한 번 알아보겠다는 마음으로 보려고 합니다. 


제목은 무척 제 취향인데 말이죠. ^^ 


관심 있는 분들 같이 봐요. 


영화소개 사이트: http://program.kbs.co.kr/1tv/enter/indiefilm/pc/board.html?smenu=108745&bbs_loc=T2010-1661-04-718727,list,none,1,0



The Chordettes - Soft Sands 



Oscar Peterson - On the Outside Looking in 



Gogi Grant - It Happens Every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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