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가이는 예전 다크나이트에서 마로니 재판 때 증인이 “마로니? 그는 폴가이야. 내가 실세지.” 했던 게 생각나요. 그땐 얼굴마담이라고 번역했거든요(ㅂ지훈 너...)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좋아할 소재들이 마구마구 쏟아집니다. 액션영화 팬들은 특히 그렇고요. 국내는 20만명 좀 넘겼고, 해외는 1억달러 넘겼는데.. 중박도 안된게 많이 아쉽습니다.

조연으로 스테파니 수가 나옵니다. 나름 인상적인 선역이에요.

영화에서 조디(에밀리 블런트)가 연기하는 영화의 설정은 카우보이 & 에이리언이 생각나는군요. 근데 영화 속 영화는 아아- 아- 하는 듄의 음악을 그대로 베껴쓰다시피... ㅋㅋㅋ 아닌게 아니라, 듄의 출연배우가 까메오로 나옵니다!

개봉 3주차인데 극장이 서울조차 전멸이고 관이 걸린 곳도 심야에 주로 배치된 게 너무 아쉽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7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40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579
126333 [공지] 게시판 영화 투표 [22] DJUNA 2010.11.28 13882
126332 예비시댁과 부모님의 갈등-결혼은 결국 집안만남이 맞네요, [100] dia 2013.06.10 13871
126331 KBS 자유선언 "주먹이 운다" 레전드 ㅡ 경상도 사투리 종결자들 [8] 01410 2011.01.31 13843
126330 전화 끊을 때 '들어가세요'라고 하시나요? [26] 첫비두 2013.10.16 13841
126329 이동진 평론가 나이가 어떻게 되죠 [10] 가끔영화 2011.04.20 13836
126328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헷갈릴 때 [33] yusil 2012.05.18 13795
126327 골든보이, 캠퍼스러브스토리(동경대학물어), 에가와 타츠야 [16] 자본주의의돼지 2011.08.03 13770
126326 아저씨 짧은 잡담 - 통나무 장사에 관하여 [4] 푸른새벽 2010.08.10 13764
126325 트위터들이 전하는 오늘 아침 태풍피해 현장들 [26] chobo 2010.09.02 13747
126324 빅뱅이론 인도비하 끔찍하네요 [108] 세멜레 2013.06.29 13746
126323 소개팅...? [155] 라곱순 2013.09.17 13741
126322 동물 만화 주인공들은 이름과 성의 머릿글자가 같네요. [15] 도너기 2010.06.21 13697
126321 [바낭] 연하남의 누나라는 호칭 [59] buffalo66 2015.07.30 13646
126320 ‘인분교수’강남대 장호현교수 관련 몇몇 이야기 [10] 마조히스트 2015.08.12 13645
126319 제임스 프랑코, "나 자위행위 많이 한다. 그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79] Rockin 2010.09.08 13630
126318 부부싸움 글입니다. 아내와 제 글이 같이 있습니다. 읽어봐주세요. [107] 두둥이 2013.02.20 13568
126317 [15금] 오늘 타임라인을 달구고 있는 맥심표지 파동 [16] 룽게 2012.04.30 13513
126316 서울에 치과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 [9] 상은 2016.09.25 13489
126315 대영제국 훈장(Order of British Empire) 수여 : 아니쉬 카푸어, 로완 앳킨슨, 아델!! 등 [4] 닥터슬럼프 2013.06.19 13485
126314 [펌]이기적인 아내와 이혼생각하는데... [27] 사과식초 2010.09.08 1347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