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시트콤 friends의 NG영상이 몇 개 있길래 봤습니다. 아, 본편 못잖게 재밌더군요.

그 중에 제일 인상깊었던 것이, 모니카 역할의 커트니 콕스가 연기 중에 실수로 카메라를 직시해버렸는데 그걸 다른 배우들이 따라하며 놀리는 영상이었어요.

[영상 링크]
https://youtu.be/CORugtrvUAo

출연진들이 너무 귀여워서 몇 번을 봤는데요,
저런 상황을 작품에 적극 응용한 케이스들도 찾아보면 왠지 있을 것 같아 여쭙습니다.

등장인물이 카메라 너머 관객들에게 직접 말을 걸어가며 진행되는 류의 극영화가 실제로도 있을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16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84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037
112537 뭔가 큰 변화가 이루어 지고 있는 것 같아요.-BLM 시위 [9] 애니하우 2020.06.11 1130
112536 부디 [2] astq 2020.06.11 594
112535 8년 전 뉴욕 맨하탄 지하철에서 흑인에게 선로에 떠밀려 사망한 한인 사건 기억하십니까 [16] tomof 2020.06.11 1799
112534 빌 앤 테드의...그러니까 엑셀런트 어드벤처 3편 예고편을 봤는데요 [9] 부기우기 2020.06.10 617
112533 일상잡담들 [2] 메피스토 2020.06.10 441
112532 덥군요 [9] 예상수 2020.06.10 687
112531 끝이 뻔한 일이 있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10] 하마사탕 2020.06.10 980
112530 [듀나인] B4나 A3 인쇄 및 복사 가능한 가정용 프린터 있나요? [5] underground 2020.06.10 5726
112529 매일 등교하는 초등학교도 있나봐요... [4] 가라 2020.06.10 766
112528 한국에도 양을 키웠군요 [4] 가끔영화 2020.06.10 620
112527 (움짤주의) 마음 따뜻한 부회장님 [4] 보들이 2020.06.10 750
112526 [초바낭] 아들이 졸업한 어린이집이 뉴스에 나왔네요 [4] 로이배티 2020.06.09 1085
112525 [팬텀싱어3] 잡담. 드디어 4중창 시작! [4] S.S.S. 2020.06.09 493
112524 '과절'이 요즘 쓰이는 말인가요? [6] eltee 2020.06.09 1061
112523 이런저런 일기...(작업, 아이즈원무비, 사우나) [1] 안유미 2020.06.09 572
112522 [바낭] 슬슬 여름이네요 + 늘금, 건강 등등 일상 잡담 [20] 로이배티 2020.06.09 1144
112521 [EBS1 다큐프라임] 혼돈시대의 중앙은행 [1] underground 2020.06.08 545
112520 위안부 쉼터 소장 [13] 사팍 2020.06.08 1703
112519 [EBS2] 홍성욱의 모던 테크, 곽재식의 미래박람회 [2] underground 2020.06.08 686
112518 영화 시(이게 벌써 10년전 영화,,,스포주의) [7] 왜냐하면 2020.06.08 10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