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형사" 보세요?

2020.08.06 18:59

산호초2010 조회 수:436

올해 들어 처음 현재 방송하는 드라마를 어쩌다 보게되었네요.


처음에는 개별 사건을 건별로 수사하나 보다, 그런 패턴도 이젠 너무 익숙해서

나한테 새로운게 있겠어, 그래도 손현주 나오는 드라마인데 왠지 끌리네, 그러면서

보기 시작했는데 재심을 주제로 했더라구요.


달걀로 바위치기를 하는 것이고 현실에서는 참 이루어질 수 없을 듯한

상황인지라,,,,,,


손현주가 있는 팀의 팀원인 형사들, 어쩌자고 자기 안전을 팽개치고

저렇게 같이 달려주는지.


나라면 그냥 덮고 갔을텐데, 그러면서도 드라마니까 현실에서 못보는

정의 실현 드라마에서라도 보자 하면서 보는데 중간중간 고구마를

삼킨 듯한 상황이 거의 10회까지 왔고 이제부터 선회하면서

풀려나가는거 같네요.



- 다음주까지 기다리기 답답하네요. 이제는 몰아보기로 드라마보는게

너무 익숙해져서 현재 진행중인 드라마보는게 힘들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99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96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275
113090 Atypical [7] daviddain 2020.08.09 590
113089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립고궁박물관 다녀왔습니다. [5] S.S.S. 2020.08.09 583
113088 인터넷 밈은 그냥 밈으로 보면 안될런지요. [32] 분홍돼지 2020.08.09 1579
113087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 가장 묘했던 음악 (스포없음) [1] 하워드휴즈 2020.08.09 365
113086 유튜브 뒷광고 사태에 관하여 [12] 하워드휴즈 2020.08.09 853
113085 샘 오취리 건을 보니, 게이가 '동성연애'라는 표현 썼다가 욕먹었었던 게 떠오르네요 [31] tomof 2020.08.09 1239
113084 데이빗 린치의 광란의 사랑 Wild at heart [14] 어디로갈까 2020.08.09 844
113083 민주주의는 어떻게 실패하는가 [9] 타락씨 2020.08.09 919
113082 불쌍한 샘 오취리 [21] 메피스토 2020.08.09 1550
113081 [넷플릭스] 리얼 디텍티브 괜찮습니다! [6] 노리 2020.08.09 863
113080 영화채널 영화 자막 실수 [1] 가끔영화 2020.08.08 478
113079 <질문> 이 드라마들 어떤가요? [1] daviddain 2020.08.08 453
113078 나이 들어서 깨달은 것 [1] 예상수 2020.08.08 494
113077 "디비디프라임" 잠깐 눈팅 [12] 산호초2010 2020.08.08 968
113076 [EBS1 영화] 콜래트럴 [10] underground 2020.08.08 658
113075 Sonny님의 게시물 <투쟁검열, 부드럽게 비판하라는 그 말>의 덧글들에 대해 [11] an_anonymous_user 2020.08.08 927
113074 [천기누설] 14화 - 독재가 아니라 독해(讀解)가 문제다 [1] 왜냐하면 2020.08.08 301
113073 샘 오취리씨의 현타와 사과 [5] ssoboo 2020.08.08 1228
113072 이해할 수 없는 일들 11 (재앙끼리 경쟁하기) [8] 어디로갈까 2020.08.08 791
113071 투쟁검열, 부드럽게 비판하라는 그 말 [34] Sonny 2020.08.08 107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