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장 기각돼서 구치소를 나오는 부회장님.

새벽까지 결과를 기다린 기자들의 등을 토닥이며 고생했다 격려해줍니다. 



BBD6npi.gif


[영상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609220712880]




L6iN49y.gif


[영상출처: https://youtu.be/NAAtLCrYgy0]




2018년, 구치소에서 1년 살고 나오던 날에도 그는 기자를 따뜻하게 토닥이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wnOdCgy.gif


"구치소를 나서면서 이 부회장은 "(구치소에 있던) 1년은 저를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 세심하게 살피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기자들의 질문이 계속되자 "(이건희) 회장님을 뵈러 가야 한다"며 대기하고 있던 승용차에 올랐다.
이 과정에서 이 부회장은 자신을 따라붙는 한 여기자 허리에 손을 얹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영상/기사 출처: https://nocutnews.co.kr/news/4918982]



물론 남기자에게도 같은 방식의 격려를 늘 베푸는 타입일 수 있지요.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여기자에게만 하는 격려라고 한들 대한민국에서 감히 문제 삼을 사람 아무도 없을지 모르고요.

판사님 저는 그저 그의 따뜻한 심성을 널리 알리고자 했을 뿐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6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1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31
112759 이럴수가 도대체 서울시내버스에 무슨짓을 한건가요? [10] 아카싱 2010.12.03 4576
112758 지킬 앤 하이드 조지킬 보고 왔어요 @.@ [1] 옥이 2010.12.03 2710
112757 지금 토하러 갑니다 [11] jim 2010.12.03 2941
112756 태블릿이 생겼어요. 재밌긴한데... [6] Jade 2010.12.03 2137
112755 이쯤에서 적절한 '바퀴벌레 술'이 나오는 영화. [2] 자본주의의돼지 2010.12.03 1976
112754 National Board of Review 수상결과 케이티페리 2010.12.03 1326
112753 용산의 기억을 우승시키자 캠페인 - 용산참사르뽀만화 '내가 살던 용산'을 인기상으로! [20] 마이너 2010.12.03 1706
112752 약국 약이 잘 듣는 사람 / 고양이 사진 투척 'ㅅ' [13] 단추 2010.12.03 3037
112751 예능감 찾은 리버풀의 레이나 골키퍼 [2] chobo 2010.12.03 2201
112750 성추행당한 여성이 왜 그 즉시 강하게 저항하지 못하는가-에 대한 경험담 [26] mirotic 2010.12.03 9016
112749 뮤지컬 <친정엄마>를 어머니와 보려고 하는데 [1] miho 2010.12.03 1402
112748 카라가 김치를 기무치라고 했다고 까이네요 [36] nomppi 2010.12.03 4281
112747 유덕화 주연의 <문도>가 <무간도 4>라는 제목으로 개봉합니다. [9] Wolverine 2010.12.03 2716
112746 오랫만에 다시 해보는.. 세계 지리 테스트 (Travel IQ) [10] inmymusic 2010.12.03 2697
112745 저도 다이어리 (플래너) 잡담. [5] 자본주의의돼지 2010.12.03 2230
112744 한국말 할 줄 아는 고양이 [10] @이선 2010.12.03 1927
112743 한표 부탁드립니다. [7] litlwing 2010.12.03 1582
112742 저도 다이어리 잡담 [3] 해삼너구리 2010.12.03 2191
112741 클럽모나코 좋아하시는 분 프레리독 2010.12.03 2071
112740 리스 위더스푼 1등 [12] 가끔영화 2010.12.03 320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