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파존스 50%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왔는데 뒷북이려나요.

www.ticketmonster.co.kr 여기에서 회원가입하고 모바일 쿠폰처럼 구매하면 싸게 살 수 있는 거 같더라구요.

파파존스는 안 먹어봐서 메뉴 제한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홀린 듯이 한 장 사버렸어요 -.- 피자 썩 땡기지도 않았는데!


서로서로 추천하고 추천받고 하면 2000점 받는다는데, 그런 건 안 올릴게요. 저의처럼 보일 거 같아서..

대신 친구들끼리 추천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 파파존스나 저 사이트 관계자 아닌데 광고 같아 보일까요, 덜덜..



2. 난생처음 라디오 이벤트에 당첨됐어요!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에서 며칠 전에 영퀴 같은 걸 하더라구요.

답이 맥거핀이었는데 일등으로 맞췄어요!!! 여기가 지방이라서 방송이 몇 초쯤 느린지라 스피드퀴즈 이런 건 늘 뒤쳐졌었는데

(예전에 김장훈씨랑 전화퀴즈 할 때 연결되고자 얼마나 불티나게 걸었었는데 ㅠ.ㅠ)


아무튼 맞춰서 상품 준대요, 오홍홍.. 듀게분들이 보면 '맥거핀? 에이 그런 누워서 떡먹기스러운 답이라니..' 하시겠지만

이름 호명되는 순간 영화 덕후가 되길 잘했어!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요.


더 김치, 더 만두, 향수 중에 뭐가 올지 기대 돼요. 아마 내년쯤에나 오겠죠? ㅋㅎㅎ

먹을 거 오면 좋겠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7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2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45
112782 공소권 없음과 무죄 추정의 원칙과 죽음을 둘러싼 정치 사이 [7] 타락씨 2020.07.12 767
112781 성폭력에는 의적이 없습니다 [6] Sonny 2020.07.12 1017
112780 ‘권력형 성폭력 특별조사 위원회’에 대한 고민 [4] ssoboo 2020.07.12 734
112779 은행나무와 성인지감수성 사팍 2020.07.12 367
112778 [천기누설] 11화 - 윤석열의 복수혈전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왜냐하면 2020.07.12 392
112777 홍콩 갈 수 있을까 [6] 예상수 2020.07.12 603
112776 인상비평 [2] Sonny 2020.07.12 1032
112775 [넷플릭스바낭] 액션 스타 샤를리즈 테론의 '올드 가드'를 봤습니다 [22] 로이배티 2020.07.12 870
112774 정의당의 미래(from 김두일) [23] 사팍 2020.07.12 1027
112773 [아마존] 저스티파이드를 보고 있습니다 [13] 노리 2020.07.12 595
112772 죽음보다, 한 사람의 생존과 고통을 [10] Sonny 2020.07.11 1329
112771 죽음의 무도를 읽다가 [7] daviddain 2020.07.11 556
112770 맷데이먼 에밀리브런트 영화 컨트롤러에서 회장의 정체는 [1] 가끔영화 2020.07.11 839
112769 [넷플릭스바낭] 재밌게 봤지만 추천할 수 없는 드라마 '워리어 넌'을 봤습니다 [15] 로이배티 2020.07.11 1034
112768 [EBS1 영화] 장고 [16] underground 2020.07.11 569
112767 죽음, 죄, 장례, 조문 [21] 왜냐하면 2020.07.11 1191
112766 강남순 교수- <한 사람의 죽음 앞에서, 열광적 '순결주의'의 테러리즘> [10] 닉넴없음 2020.07.11 1175
112765 갑자기 생각나는 지미 새빌 [4] 머루다래 2020.07.11 524
112764 어쨌거나 죽음은 안타까운 일이네요. [38] 파도 2020.07.11 1400
112763 넷플-올드 가드를 보고 [4] 라인하르트012 2020.07.11 6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