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송지효의 얼굴을 그동안 자세히 본적은 없는 것 같은데..오묘하게 팜므파탈이 있는듯..나이든 송지효는 과장하면 약간 김희애 느낌도..
2. 중반부는 호러..특히 불면에 시달리던 김무열이 잠에서 깰때 장면과 이상해진 부모님을 볼때 어휴..서양영화인데 시골에 조부모를 만나러가서 고생하는 영화 생각이..
3. 후반부는 좀 아쉬움..차라리 본진에서 끝내지 너무 말도 안되는 1:1로 끝내는건 좀..분위기를 호러로 갔으면 그대로 밀고나갔어야 한단 생각..
4. 반전은 만족스러움..생각보단 생뚱맞지않음요
5. 여기서도 요즘 어린이를 인형 취급함..막상 그런 상황에 오면 애들도 눈치가 있는데
아쉬운 후반을 빼고는..5점만점에서 절반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