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야말로 회사마다 분위기랄까 문화가 많이 다를것같고...해서 여쭙기가 애매하긴한데요.

일단 저는 회사에서 대리이고 같이 세트로 묶여서 일하는 사원이 있습니다.

그 친구는 1년정도 된거같고 저는 5~6년차 이지요

요새 직급을 아예 없앤 회사도 있다지만 어쨋든 이 회사에는 존재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이 사원이 저를 좀 만만하게 보는거 아닌가 싶은 태도를 보이고 있거든요.

저는 사실 만만한 타입이 맞고요; 좀 호갱타입...

아주 단적인 예로 제가 업무관련해서 그 사원 자리로 뭔가를 알려주러 갔는데

한쪽 다리를 다른쪽 다리 위에 올린 건방진 자세를 안풀고 유지하더라구요??

이런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저에겐 매우 거슬리는 태도를 보인지가 꽤 오래되었답니다.

이런 사원에게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33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62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060
112896 '프리챌' 이 파산 선고 받았네요. [13] 후루룩™ 2011.03.11 3984
112895 [공지] 허위사실 유포 및 초상권 침해 게시물에 대한 삭제 요청 [16] DJUNA 2011.01.20 3984
112894 맛있는걸 좋아하면 좌파 [28] amenic 2011.01.01 3984
112893 Hannibal the killer swan murders 15 rival birds who dare to venture onto his pond [6] 조성용 2010.09.17 3984
112892 충격과 공포의 한식 조리 기능사 준비.. [23] 칼리토 2014.06.17 3983
» (듀나in) 회사에서 후배한테 훈계하는법?? [24] 사람 2014.05.27 3983
112890 멧 데이먼을 너무 보고 싶어요. [13] Hopper 2013.08.12 3983
112889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166회, 이정희 대표 관련 전문 [10] 관람객 2012.03.24 3983
112888 아이폰에 손 베겠어요;; [5] 루이보스티 2012.11.02 3983
112887 [펌] 오세훈 수해방지 예산 1/10 축소 [13] GREY 2011.07.27 3983
112886 MB 퇴임후 ‘초호화 사저’ 짓는다… 前 대통령 3배 [12] 느시 2010.12.02 3983
112885 왜 그렇게 다들 연말 연애에 집착할까요.. [26] 윤보현 2010.12.01 3983
112884 스킨푸드랑 미샤 아이템 추천해주셔요 + 뉴욕과 고양이 사진 몇 장 [21] loving_rabbit 2010.11.02 3983
112883 사주를 믿는다는 의미(2) [39] soboo 2010.08.22 3983
112882 당신은 5억년 버튼을 누를 수 있습니까? [14] chobo 2014.04.08 3982
112881 (연애바낭) 개인적인 비밀 한가지 공개합니다 [12] 사람 2013.02.15 3982
112880 연희동, 5 Brewing [7] beirut 2013.02.10 3982
112879 뮤지컬 영웅 이토 히로부미 미화 논쟁 [12] asuwish 2012.08.09 3982
112878 어벤져스 - 로키 입양 관련 (스포 가능) [16] 한캐미남자간호사 2012.05.06 3982
112877 강용석 의원, 화성인 바이러스에 '고소집착남'으로 출연 [15] 파라파라 2011.12.30 398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