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2시 50분 KBS1 독립영화관에서 단편영화 세 편이 방송됩니다. 



1. 여보세요 (39분)


이정은 배우가 나오니까 어떤 연기를 할지 궁금해서 보려고 합니다. 


이 배우는 잠깐 나오는 단역도 연기를 너무 잘해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켜요. 




2. 기사 선생 (24분)


남남북녀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인가 봅니다. 




3. 우리 잘 살 수 있을까 (23분) 


<사과>, <범죄소년>을 만든 강이관 감독의 작품이니까 보려고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 같이 봐요. 




EBS1 [스페이스 공감]에서 웬일로 클래식 연주를 방송하네요. 


아베끄 스트링 콰르텟이라는데 영화 시작하기 전까지 들어보려고요. 


잼듀(GemDew)의 연주도 좋네요. 아코디언 소리 좋아하는데... 





오늘 하늘은 색깔이 좀 오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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