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0 10:55
게슴츠레라는 표현이 적당한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노래 시작하면 짓는 그녀만의 특유의 눈빛과 그녀만의 소울스런(?) 몸짓 있잖아요.
그것이 참으로 매력적입니다요. 꺄앗 >..<
10대소녀가 어쩜 그렇게 소울적인 느낌을 잘 살려내는지
그냥 태어날때부터 소울덩어리로 태어난건지; (목소리만 들으면 산전수전 다 겪은 중년의 여인네같습니다)
대한민국 가요계 (아직 데뷔는 안했지만 곧 데뷔하겠죠)에 모처럼 제대로된 물건이 나올꺼 같아요.
아침부터 하이양 노래듣고 필받아 듀게 첫글을 이하이양 얘기로 시작했네요.
저 첨 글씁니다. 국어를 지지리도 못하는 저인지라 등업따우 생각말고 쭉 눈팅이나 하자 했는데
걍 어쩌다 이렇게 됐네요.^^;
암튼간에
듀게는 잼있는 곳인거 같아요
잼있어 뵈서 퍼온 짤
우승먹어도 표정에 별 변화없는 시크한 하이.jpg
박지민양?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암튼 얼굴이 넘 귀요미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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