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구글 검색을 해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영화진흥위원회의 '한국독립영화인정에 관한 심사운영세칙'에 따르면 독립영화는 '상업영화의 제작·배급 방식으로부터 독립돼 제작 완료된 영화'여야 한다. 또 영화를 만든 주체인 감독이나 제작사가 아니라 대형 투자·배급사가 주도해서 수익정산을 하는 경우에는 독립영화로 분류되지 않는다.

기준은 이렇다고 하지만, 누가 봐도(?) 독립영화인 경우거나 독립영화라고 홍보하지 않는 이상 독립영화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홍상수 영화들은 독립영화가 맞겠죠?
그렇다면 외국영화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투자 배급을 대형 제작사에서 한것인지 아닌지 한국 영화보다 파악하기가 어렵고요.
그냥 사이즈(?) 봐서 판단하면 될까요?
예를 들어서 <존 말코비치 되기>나 <미스터 노바디>의 경우는 어떨까요?
관련해서 의견이나 지식 있으신 분들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31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59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018
112693 블랙미러의 닥치고 춤 춰라 에피소드 생각나세요? (스포有) [2] Lunagazer 2020.07.07 780
112692 오늘의 일기...(열차) [2] 안유미 2020.07.07 310
112691 두배우 누구일까요 [2] 가끔영화 2020.07.06 292
112690 [코로나바낭] 확진자 확인 및 재택근무 [5] 쏘맥 2020.07.06 495
112689 [광고?바낭] 트윈픽스 시즌3을 보고 싶어하셨던 kurtgirl님!!! [2] 로이배티 2020.07.06 399
112688 아까 어디 갔다 오다 가끔영화 2020.07.06 258
112687 [넷플릭스바낭] 일본 영화 '룸메이트'를 보지 마세요 [9] 로이배티 2020.07.06 1842
112686 저탄고지 다이어트: 5주차 [8] MELM 2020.07.05 767
112685 [넷플릭스바낭]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나온 주온 신작 '주온: 저주의 집'을 보았습니다 [2] 로이배티 2020.07.05 948
112684 사회적 거리두기 덕에 책과의 거리가 줄어들었다는데 [3] Bigcat 2020.07.05 598
112683 AOA 괴롭힘 논란과 연예계의 끝 [4] 예상수 2020.07.05 1150
112682 검찰이 사법부에서 독립된 기관이라는 것은 도대체???? [34] 산호초2010 2020.07.05 1174
112681 [EBS1 영화] 페이스 오프 [12] underground 2020.07.04 585
112680 아이즈 와이드 셧에 대한 잡담.스포일러 하워드휴즈 2020.07.04 476
112679 (바낭) 오래된 피아노의 거취 문제, 우쿨렐레 연습 [7] 보들이 2020.07.04 535
112678 [천기누설] 10화 - 여VS야 협치게임 2라운드 - 공수처! [1] 왜냐하면 2020.07.04 390
112677 [넷플릭스바낭] 프랑스제 '스티븐 킹 호평' 스릴러 '사마귀'를 보았습니다 로이배티 2020.07.04 641
112676 [펌] 직장생활 능력자 [18] Bigcat 2020.07.04 1410
112675 금요일, 아지트 계획 [1] 안유미 2020.07.04 409
112674 인생은 박지원처럼 [1] 타락씨 2020.07.04 78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