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tps://www.rottentomatoes.com/tv/one_piece_2023 

결국 나와버렸군요... 

오다 에이치로의 100권이 넘어가버린 만화 원피스 실사판... 비슷한 카우보이 비밥하고 비교되는데, 이 드라마는 평이 준수합니다. 그래도 안 볼거지만요... 아니 뭐, 만화 원작도 정상작전 편에서 거의 안보게 된 터라... 전에 병 걸렸을 때 완결 못 보고 죽을 수도 있었는데, 정말 죽을 수는 없으니 완결나고도 한동안 오래 살려면 건강관리 잘해야 겠습니다.


2.

전에 탕후루 이야기를 하면서 유행의 연장선이라고 했는데요. 비슷하게 편의점 상품으로는 약과 인 것 같습니다. 예전 코로나 시기에 달고나 라떼같은 게 유행이었는데, 지금은 버터..뭐시기도 있지만, 일단 약과가... 맥주까지 나올정도로(...) 인기입니다. 실제로 그만큼 팔리거나 사람들이 찾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3.

자기 일에 집중을 못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방향과 무관한 자기 하고싶은 것만 하는... 용산 어느 분 이야기 같지만, 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정확한 루틴없이, 충동구매 잘하고 그만큼 충동성도 있는... 생각해보면 제가 이런 상태인 건 잘 아는데, 계속 자각하고 고치는 게 아직 힘들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66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58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870
124211 탤런트 김성민 필로폰 투약혐의로 체포.. [28] 마르세리안 2010.12.04 6461
124210 개봉 둘쨋날 본 Inside Job, 영화관 앞에서 말 거는 청년. [4] loving_rabbit 2010.10.10 6460
124209 부모의 이혼에 대처하는 딸의 올바른 자세 ,,,, [13] 익명소녀 2010.09.04 6460
124208 혼자 여행할 경우, 숙박은? [13] intrad2 2010.07.29 6460
124207 아동, 청소년 음란물 소지자 처벌 법률 중 무서운 부분이 있어요. [27] 뼈와가죽 2012.09.06 6459
124206 (듀나인) 태풍 때 유리창에 신문지 붙이는 거 말이에요 [13] 레사 2012.08.26 6458
124205 친구, 있으세요? [36] Killer Queen 2012.08.08 6457
124204 고승덕 후보 딸 캔디 고씨 한겨레 인터뷰 [12] 빠삐용 2014.06.01 6455
124203 [강력스포] 굿와이프 시즌5 15회 충격!! 제작진놈들아, 나랑 싸우자!! [15] 겨울3 2014.03.28 6455
124202 [듣보 걸그룹 다시보기] 나인뮤지스편. [15] 자본주의의돼지 2013.03.17 6455
124201 설리 향수 화보 [17] magnolia 2012.03.22 6455
124200 '클리세'같은 단어가 그렇게 어려운 어휘인가요? [50] mily 2010.10.18 6455
124199 [바낭] 늘 먼저 연락하는 사람. [26] 청춘의 문장 2011.08.26 6454
124198 설리와 크리스탈 [6] magnolia 2012.02.25 6453
124197 20대의 카드빚과 그 패기. [43] 꼼데 2013.01.09 6450
124196 고압적인 태도의 카페 [32] Q9 2011.06.06 6450
124195 윤은혜 [7] 가끔영화 2012.12.02 6448
124194 지금 뭐 드시고 계세요? / 장국영 주연 유성어란 영화 기억나세요? [18] amenic 2012.09.11 6448
124193 과대평가 된 영화(오래 지나서 그렇게 되는) [23] 가끔영화 2010.09.19 6448
124192 (듀구) 버스에서 낯선 여자가 어깨에 기댄다면? [26] 웃기는짜장면 2011.04.08 644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