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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게에 가면,
"손님 햄버거 나오셨습니다."
라든가,
"구입하신 상품 나오셨습니다."
라고 물건에도 아무렇게나 높임말 많이 쓰는 풍토 있잖습니까.
이게, 속설에는 "이렇게 높임말을 마구 다 쓰지 않으면 화내는 손님도 있어서 그렇다"... 라는 말이 있는데.
정말 그런 사례가 꽤 있겠습니까?
물론, 매장에서 교육하면서, "그런 손님도 있을 수 있으니까 이렇게 말해라" 라고 교육을 하는 사례는 있는데,
정말 이런 식으로 말안한다고 해서 불만 품는 사람은 사실은 없지 않을까... 하는 의심을 요즘 해 보게 됩니다.
그냥 높임말 교육 하기 귀찮은 상황에서 상정한 가상의 상황인 것 아니겠습니까?
...라고 교육하는 것을 보았다. 친구가 ...라고 하는 손님을 보았다...
라는 사례 말고, 정말로 이런 이상한 높임말을 안쓴다고 불만 품는 손님 혹시 목격/경험하신 분 계시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몇년 전부터 유심히 관찰해 왔는데, 요즘들어서 점점 의심스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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