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79623

 

나가수 말고,

 

집드림 후속 프로그램으로요.

 

이제 나가수 7인에 끼기엔 사이즈가 커졌다고 생각했는지... 단독주연작이네요.

 

'임재범의 음악여행(가제)'

 

임재범이 미국횡단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음악 세계를 보여주는 컨셉이라네요. (물론 추후 변경 가능하겠죠. 아직 촬영 들어간 프로도 아니니.)

 

 

 

컨셉만 보면 윤도현이 케이블에서 윤밴 데리고 다니면서 락페 공연 다니던 다큐(혹은 리얼리티 프로) 생각도 나네요.

 

만화 '벡'에서의 미국 횡단 공연도 생각나고요.

 

 

 

과연 이 컨셉이 주말 예능에서 먹힐것인지,

 

임재범 인기가 폭발하긴 했는데... 그것이 이런식으로 먹힐만한 성질의 것인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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