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구글 검색을 해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영화진흥위원회의 '한국독립영화인정에 관한 심사운영세칙'에 따르면 독립영화는 '상업영화의 제작·배급 방식으로부터 독립돼 제작 완료된 영화'여야 한다. 또 영화를 만든 주체인 감독이나 제작사가 아니라 대형 투자·배급사가 주도해서 수익정산을 하는 경우에는 독립영화로 분류되지 않는다.

기준은 이렇다고 하지만, 누가 봐도(?) 독립영화인 경우거나 독립영화라고 홍보하지 않는 이상 독립영화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홍상수 영화들은 독립영화가 맞겠죠?
그렇다면 외국영화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투자 배급을 대형 제작사에서 한것인지 아닌지 한국 영화보다 파악하기가 어렵고요.
그냥 사이즈(?) 봐서 판단하면 될까요?
예를 들어서 <존 말코비치 되기>나 <미스터 노바디>의 경우는 어떨까요?
관련해서 의견이나 지식 있으신 분들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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