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4 14:23
2020.06.04 14:38
2020.06.04 14:46
2020.06.04 14:55
2020.06.04 15:05
사자성어를 써야 좋을 상황(...?)일 경우 '제궤의혈'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네요. 개미굴에 둑 터진다 뭐 그런 의미로 알고 있었는데 검색을 하면 고사와 함께 자세한 뜻풀이도 쉽게 알 수 있군요.
http://www.jeju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525
2020.06.04 15:44
박명수의 명언인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너무 늦었다" 어떤가요.
2020.06.04 16:32
조국 인사청문회
2020.06.04 17:50
2020.06.05 00:25
눈 가리고 아웅, 언 발에 오줌 누기, 미봉책의 반대말을 찾거나 비슷한 말을 옛 국어 실력으로 찾으면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논어에 나오는 本立道生(본립도생) '기본이 바로 서면 길은 저절로 열린다' 무슨 일을 하든지 크게 성공하려면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근본이 깊고 튼튼하면 어떤 시련도 이겨 낼 수 있다
'뿌리 깊은 나무가 되자' 쓰고 읊어 보니 많이 구리네요.
손가락으로 둑 구멍 막다가 물난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