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감정인지 충분히 이해가 가는군요.

다른 것보다 남에게 무언가를 설명한다는게 비용이 많이드는 일이라는게 와 닿았습니다.


말콤 글레드웰의 [타인의 해석 Talking to strangers]이 현 사태와 비슷한 문제를 처음에 다루고 있는데 (흑인 운전자와 백인 경찰관이 간단히 대화를 하다 강경 진압하게 된 과정을 다룸) 이 문제가 참 오래된 문제라는 생각도 듭니다. 경찰에게 안전하기 위해서 아이에게 이제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것도 참 곱씹게 됩니다.


위는 한국어 자막을 단 버젼이고 혹시 원본이 보고 싶으시다면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youtu.be/62opaXeyWZ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7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2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45
112722 일폭풍에서 무사히 살아남고 보니 떠 오르는 쓸데 없는 (시국관련) 의문 [2] soboo 2010.12.03 1601
112721 비평가 협회 상을 소셜 네트워크가 싹쓸이했네요 [3] 샤유 2010.12.03 2529
112720 혹시 아이랑 엄마랑 싸우는 장면 있는 영화, 기억나는 것 있으세요? *-* [7] 로빙화 2010.12.03 2000
112719 이국에서의 첫날밤 [4] Tamarix™ 2010.12.03 1957
112718 렛미인 스웨덴판을 보고 있는데 영어가 나와요. [1] 어린물고기 2010.12.03 2099
112717 쿵후허슬과 소림축구 어떤게 더 재밌었나요 [21] 가끔영화 2010.12.03 2640
112716 들뜬 마음에게 건네줄 찬 물 한종지 [13] soboo 2010.12.03 2376
112715 오늘 제 생일입니다. [32] 타보 2010.12.03 2144
112714 2010년 개봉작 리스트가 나왔습니다. [7] DJUNA 2010.12.03 2874
112713 2010 개봉작 리스트 (완료) [12] Shena Ringo 2010.12.03 8627
112712 티아라 신곡 무대 ㅋ [24] mii 2010.12.03 3456
112711 여러분들 모두 크리스마스를 낭만의 시간으로 보내세요~ [3] 잉여공주 2010.12.03 1700
112710 한달만에 재개한 '위대한 탄생' 보실 분 있나요? [97] 자본주의의돼지 2010.12.03 3455
112709 오늘 MBC "아프리카의 눈물" 보실 분, 또 안보실 분들도 클릭. '굶은버섯스프님' 소환글. [23] chobo 2010.12.03 2908
112708 오늘 한국 전통군사사에서 중요한 발굴(?) 에 대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4] Aem 2010.12.03 1887
112707 안드로이드폰의 세계로 [8] 도야지 2010.12.03 2337
112706 곧 있으면 청춘불패 시작하겠네요 [2] 샤유 2010.12.03 1444
112705 [듀9] 40대 여성에게 어울릴 선물 [8] nyxity 2010.12.03 3524
112704 찬바람 불어 추운데도 냉면이 [5] 푸른새벽 2010.12.03 1952
112703 오늘 청춘불패 [30] DJUNA 2010.12.03 199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