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대놓고 돈빼먹은건지 아니면 단순한 회계 실수인건지 아니면 늘 그래왔던게 그동네 관례였던건지 그런거야 좀 더 지켜봐여겠지만요..

오늘 기사보니 개인 계좌로 모금까지 했더군요. 이거는 그냥 넘어가긴 좀 힘들지도..모르겠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거 오보이길 바랍니다. 설마 이름 뒤에 법인 포함된 법인계좌겠죠. 아무리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한다쳐도 저런 기본적인 거를. 말이 됩니까.


그런데 저런 지적에 대한 대응이 어이가 없어요. 그냥 회계에 대해서 철저하지 못했다 앞으로 잘하겠다 이정도만해도 그런가보다 할텐데 이건 뭐 ..우리가 지금 당하는거는 친일세력의 모함이다. 할머니들 돈때문에 저러는거다 이러고 있으니 도대체가 뭐하는 짓거리인지 모르겠어요.

조국때도 그랬지만 그래도 아닌건 아닌건데 왜 저러는건지.. 생각해보니 조국은 그래도 무조건 검찰의 모함이다 이러지 않고 국민들 기준에 맞추지 못해서 죄송하다 어쩌구 하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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