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에서 뉴캐슬 이적한 토날리가 불법 베팅 인정. 한 세대의 젊은 이탈리아 선수들 사이에서 질병처럼 불법 도박 퍼져 있는 듯. 유벤투스 파지올리는 15세에 집 떠나 다른 유스들과 돈 내기 카드놀이하다가 다른 것도 건들다가 토날리가 하는 도박 앱 다운받고 축구 베팅,엄청난 빚 지고 채무자들이 훈련장 찾아 옴.
갓 1군 올라 온 어린 선수들이 생로랑 셔츠에 발렌시아가 신발에 명품 시계 등 씀씀이가 큰데 그건 선배들부터가 그래서


토날리가 그나마 이미지가 괜찮았던 데다가 도박임을 인정하고 자수, 수사협조로 가닥잡게 한 건 에이전트 변호사들이 일 잘 한 거. 에이전트 쥐세페 리소는 이탈리아에서 제일 잘 나가고 있고 프라테시 등 이탈리아 국대 선수들 대행. 말디니 큰 아들이 이 사람 밑에서 일 배우고 있음.

토날리 다음 조사대상인 놈은 제대로 안 하면 제일 타격이 클 듯. 이름도 쓰기 싫은 놈

새벽에 잉글랜드한테 장렬하게 떡되던데 벨링엄은 롤스로이스같다는 찬사를 입증했나 보군요.  역시 몸값 비싼 애들이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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