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5 02:26
역시 당신들이 옳았어.
ㅜㅜb
2016.10.25 02:34
2016.10.25 03:37
내일 아침 뉴스 엠바고설로 흉흉하네요.
2016.10.25 10:01
박근혜 찍은 사람들도 이 나라의 국민이죠. 지금쯤은 후회하고 있을지 모르겠다만... 아닌 확신범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들에게는 무슨 소리를 해도 들리지 않죠.
2016.10.25 11:50
일이 이 지경이 되니 생각나는 씁쓸한 한 토막...
전에 대선을 앞두고,잡담처럼 인상에 대한 말을 했었어요.
"이X박은 대놓고 인상도 나쁘고, 나쁜 짓 하게 생겼어.
그래도 그는 뭔가 자기가 뭔 짓을 하는 줄 알고 (자기 스스로의 정신이 있는 가운데)나쁜 짓을 할 듯이 생겼단 말야.
그런데 박근X는...이 여자는 정말 속을 알 수가 없어. 자기 자신이 안 보이는,가면 같은 인상.
영혼이 없는 사람, 영혼이 어딘가 다른 데 있는 그런 인상이란 말야..."
당시 이런 말을 하면,(특히 보수적인)지인들에게 사람 인상 가지고 그러냐는 핀잔을 듣기도 했는데.
오늘 아침 생각했네요. 나 돗자리 깔아야겠다...
아니, 말은 안 해도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었겠지요.
2016.10.25 12:31
2016.10.25 12:55
맹박이가 순실.. 아니 박근혜보다 나을 건 없죠.
2016.10.27 09:41
2016.10.25 12:44
2016.10.25 12:57
나라가 망하든 나라를 팔아먹든 끝까지 빨아줄 백성들이 한 35% 정도는 남지않을까요? 일제강점기때도 그랬으니 앞으로 무슨일이 벌어진들 이상할건 없을듯.
2016.10.25 13:26
제 아주 가까운 어르신들께서(부모님은 아닙니다) 견고한 공구리신데 1번을 찍던 그분을 찬양하던 그냥 그부분은 논쟁하기 싫어서 피했거든요,
진심으로 설득하고 싶어서 어제 밤잠을 못이뤘습니다.. 그리고 할껍니다. 자식들 생각도 하셔야죠, 진짜!!!
2016.10.25 16:00
지금 직장에서는 대통령 탄핵을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년은 어떻게 비상시국으로 가면 되지 않겠느냐
어차피 선거로 대충 몇 개월 버틸텐데라면서,,,,,, 진지한게 아닌가요. 사실 있어도 없어도 별로 영향도 없는 대통령이잖아요,
2016.10.25 17:00
근데 정말 이해가 안 되는게 무당이 국정을 농단하고 있는데도 한기총이 오늘 박근혜 지지선언했더군요. 개신교가 권력의 개가 되더니 예수를 버리고 무당한테 영혼을 파나요. 무당의 나라에 살고 싶어하는 한기총을 신도들이 내버려두는 건 예수님을 두번 죽이는 거죠. 진정한 개신교 신자들은 우리나라엔 없는 듯
2016.10.25 19:30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