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2 12:53
프리로드를 깜박해서 지금 이 고생;
두근두근해요.
2014.09.02 13:07
2014.09.02 13:18
그럼 심즈도 하고 문명도 하는 저는...... 아니 아닙니다;
2014.09.02 13:25
2014.09.02 13:25
제 동생은 '궁극의 소꿉놀이'라 부르더군요. 음...
2014.09.02 13:31
심3도 제대로 못했는데 심4가 나와버렸어요... 잠도 못 자고 후기를 좀 봤는데 애매하더군요.
2014.09.02 13:57
발매 전까지 밝혀진 정보들을 보니 전작들에 있던 요소들을 대거 빼버리고 좀 애매한 물건을 만들어 놨길래 유저 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후기 올려주시길. ^^;
2014.09.02 15:49
저는 심즈2까지만 즐기고 3편은 건너뛴 상황이라 심즈의 흐름을 아우르는 통시적인 관점의 평은 어려울 것 같아요 ㅋ
다만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놀랍네요.
희열옹 사진 띄워놓고 최대한 유사하게 만들어서 게임 시작!
이름은 당연히 유희열 !
2014.09.02 14:15
컴사양이 안되는 메피스토는 그저 성역이나 돌으렵니다.ㅎㅎ
2014.09.02 14:57
추석이 끝나있겠군요
2014.09.02 15:54
2014.09.02 16:20
심즈는 취향하고 안맞는게 그나마 다행이라 여기고 있습니다ㅋ
2014.09.02 16:45
오리지널은 그냥 유료 베타판이에요. 확장팩이 서너개 쯤 더 붙어야 이것저것 좀 놀거리가 있고, 유저 모드 몇 십 개 쯤 깔아줘야 예쁜 머리와 옷이 나오죠. 심즈 3 오래 하다가 4로 넘어온 사람은 연식은 좀 됐지만 풀 커스터마이즈 & 튜닝된 차 타다가 아무런 옵션도 없는 깡통 새차로 갈아탄 기분일 듯 해요. 아직은 관망하다가 1~2년 뒤 쯤 확장팩 1,2개 묶어서 스팀 세일 뜨면 그 때 발을 담궈야겠어요.
2014.09.02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