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버리는 사람들

2010.10.24 01:10

아이고...

달곰젤리

2010.10.24 01:25

망할X.......

댓글
달곰젤리

2010.10.24 01:27

강아지가 정말 귀여워서 더 맘아파요...오 이런...

댓글
산지니

2010.10.24 01:27

애완동물 자격증의 도입이 시급합니다.

댓글
독 짓는 젊은이

2010.10.24 01:27

너 역시 네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렇게 버림받을 거야.

댓글
snpo

2010.10.24 01:31

무섭다

댓글
다시시작

2010.10.24 01:42

손은왜흔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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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프

2010.10.24 01:55

욕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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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room

2010.10.24 02:05

호러가 따로 없네요...개가 눈에 밟혀 잠은 올까;;

댓글
靑豆雅美

2010.10.24 02:09

손 흔드는게 정말 무섭네요.

댓글
푸른새벽

2010.10.24 02:09

http://www.imbc.com/broad/tv/culture/mbcspecial/vod/?kind=image&progCode=1000833100603100000&pagesize=5&pagenum=1&cornerFlag=0&ContentTypeID=1&ProgramGroupID=15

엉엉 울면서 봤습니다. ㅠㅠ

댓글
비밀의 청춘

2010.10.24 02:12

세상에는 이해 못할 일이 참 많아요. 저는 제가 키우는 고양이한테 절대 저렇게 못할 것 같은데...어떤 사람에게는 그게 할 수 있는 일이란 게 이해가 안 되네요.

댓글
quichekazmara

2010.10.24 02:50

동물이라기보단 펜시니까요. 오드아이 고양이만 수집하듯 골라 기르는 어떤 소녀가 생각나네요.

댓글
redeemer

2010.10.24 03:07

동물을 애완으로 만드는게 세상에서 가장 잔혹한 행위같다고 생각.
애완동물을 사랑한다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안갑니다.

댓글
레몬과 샤베트

2010.10.24 03:35

redeemer/ 이 글에 댓글을 달기에는 생각이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댓글
being

2010.10.24 04:12

redeemer / 전 redeemer님이 전혀 이해가 안가는군요. 뭐라 더 적으려다가 맙니다.

저 여자 얼굴 까면 안되나요-_- 안되겠죠? 아..정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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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氏네 유원지

2010.10.24 07:49

인간과 더불어 사는 동물들은 인간에 의해 '가축화' 된 부분도 있으니 자연스럽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듯.

저도 가끔 강아지나 고양이 키워보고 싶지만 한 생명을 생고생시킬 순 없으니
가끔 길냥이 밥이나 주는 걸로 땡...

댓글
고인돌

2010.10.24 09:26

조그만 4각 철장에 사료 조금, 물 조금 넣어서 기르던 개를 철장 채로 산에다 놓아두고 가는 사람도 있어요. 완전 고려장.

댓글
파이퍼

2010.10.24 09:53

redeemer/개라는 존재가 어떻게 진화 했는지 생각해 보셨어요? 늑대가 아니고 개라고 불리기 시작할때 이미 인간이랑 떼어놓을 수 없게 된거예요. 개는 동물이고 다른 동물은 자연에서 사니까 그래서 개도 야생에서 독립적으로 살아야 된다 라는 생각.. 인간을 포함한 짐승(?)들의 상호작용을 너무 단순하게 이해하는 거 같아요.

댓글
멘소래담

2010.10.24 11:25

욕은 저런사람한테 쓰라고 있는 것 같은데...씨XXXXX -____-
저런 귀여운 녀석을 버릴 수가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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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cat

2010.10.24 12:13

너 역시 네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렇게 버림받을 거야.2

조만간 털려서 인터넷에 얼굴이 뜨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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