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1 16:44
피해자분들도 이런건 원치 않았을 텐데. 씁쓸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2020.07.11 18:05
2020.07.11 18:11
2020.07.11 19:35
2020.07.11 20:07
네, 보니까 잘도 달긴 하겠어요. 근데 남들은 댁처럼 안 사니까 남의 감정까지 이래라 저래라 말아야죠?
2020.07.11 20:19
2020.07.11 20:23
빈정대는 이유는 결국 이래라 저래라 하고싶어 그런거 아니에요? 아니면 남이 슬프다는 글에 옳은척하는 싸이코패스 같은 댓글은 왜 씁니까? 바로 댁같은 부류들이 올바름을 주절거린다는게 한국 사회의 아이러니에요.
2020.07.11 19:49
2020.07.11 19:54
2020.07.11 19:44
2020.07.11 19:50
2020.07.11 19:52
2020.07.11 20:15
비판은 할 수 있는데 누군가의 죽음에 충격받고 애도하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까지 유치하게 비아냥대는건 뭔데요. 누구한테 그럴 권리가 있습니까? 비아냥이 비판이에요?
2020.07.11 20:28
2020.07.11 20:30
2020.07.11 20:42
2020.07.11 20:48
유족과 지인들은 죄가 없고 그들도 지금 이 순간 큰 충격을 받은 피해자일 뿐이에요. "우리가 설전을 벌이는 지금 이순간에도 유족은 우리가 상상도 못할 슬픔에 휩싸여 부들부들 떨고 있을겁니다."
피해자에 대한 권리 보장이나 배려라는건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피해에 대한 조사와 2차피해에 대한 보호라는거지, 무슨 실제일지 아닐지 모를 상상력까지 발휘해가며 국민 모두가 감정이입을 해야한다는게 아닙니다. 피해자 보호와 추모, 애도 모두 함께 일어날 수 있는게 현실이라는 복잡한 세계에요. 싸이코패스는 정정해야겠네요. 이제보니 싸이코패스가 아니라 그냥 논리력 부족인것을.
2020.07.11 20:59
2020.07.11 21:23
2020.07.11 21:29
2020.07.11 21:31
애초애 할 생각도 없었을 사과 하네 마네 말장난 마세요. 논리라고는 박원순 쓰레기 해봐라 밖에 없는 빈곤함으로 무슨 올바름을 설파합니까ㅎ내가 피해자여도 댁처럼 편들어주는 인간은 싫겠습니다~
2020.07.11 21:27
2020.07.11 21:30
2020.07.11 21:32
애초애 할 생각도 없었을 사과 하네 마네 말장난 마세요. 논리라고는 박원순 쓰레기 해봐라 밖에 없는 빈곤함으로 무슨 올바름을 설파합니까ㅎ 내가 피해자여도 댁처럼 편들어주는 인간은 싫겠습니다~
2020.07.11 21:41
2020.07.11 21:45
어려운 말 쓴 적 없는데.. 본인 문장력이 좀 그런거 아니에요? 박원순의 "혐의"를 옹호하려고 한 적이 한 번도 없는데, 혹시 허경영 수제자라도 되세요? 피해자에 이입하는 느낌, 글에 대한 느낌, 느낌으로 세상 살고 정의구현 하는 분이시네요. 말싸움을 못 즐기는게 아니라 할 능력이 안되는거겠죠, 느낌으로 사니까ㅎ 말을 하려거든 "근거를 가져오세요." 갈 길 간다더니 다시 돌아와놓고 말싸움을 못즐긴다네.ㅋ
2020.07.11 21:37
2020.07.11 21:51
2020.07.11 21:54
댁 말이에요.댁한테 달린 댓글이잖아요(...)
2020.07.11 21:56
2020.07.11 21:58
2020.07.11 22:01
2020.07.11 22:13
2020.07.11 21:41
2020.07.11 21:46
2020.07.11 21:48
갈 길에 차편 도착이 안했나봐요? 갈길 간다고 말싸움 못 즐긴다고(ㅋㅋ) 하더니, 아직까지 즐기세요? :)
2020.07.11 22:12
저는 그래도 박원순을 추모하는 분들이 더 낫네요. 피해자를 생각한답시고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들한테 악다구니를 늘어놓는것 보세요.
얼마나 추하고 에너지 낭비입니까
2020.07.11 22:23
2020.07.11 22:35
괜찮습니다. 저도 좀 감정적으로 대응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