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원작 만화가 있었군요.

NHK에서 드라마까지 만들었다고......


뭔가 일본 사극 특유의 그 비장한 느낌이 참 재밌습니다.

정말이지 그 옛날 일본이란 땅에서 목숨부지가 최고의 목표인 채로 살아가는 것은 너무나 아찔해 보이네요.


캐릭터들이 분명하고 실제 역사에 은근슬쩍 끼워 맞추는 스토리 기술이 보통이 아닙니다.

오프닝과 클로징 부분도 아름답고요.


요즘 딱히 재밌는 게 없어 대부분 1회에서 중단했는데 애니메이션을 끝까지 보다니....ㅎㅎㅎㅎ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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