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입자를 보고..

2020.06.07 15:43

라인하르트012 조회 수:543

1. 송지효의 얼굴을 그동안 자세히 본적은 없는 것 같은데..오묘하게 팜므파탈이 있는듯..나이든 송지효는 과장하면 약간 김희애 느낌도..

2. 중반부는 호러..특히 불면에 시달리던 김무열이 잠에서 깰때 장면과 이상해진 부모님을 볼때 어휴..서양영화인데 시골에 조부모를 만나러가서 고생하는 영화 생각이..

3. 후반부는 좀 아쉬움..차라리 본진에서 끝내지 너무 말도 안되는 1:1로 끝내는건 좀..분위기를 호러로 갔으면 그대로 밀고나갔어야 한단 생각..

4. 반전은 만족스러움..생각보단 생뚱맞지않음요

5. 여기서도 요즘 어린이를 인형 취급함..막상 그런 상황에 오면 애들도 눈치가 있는데



아쉬운 후반을 빼고는..5점만점에서 절반 정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45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47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736
112626 ‘XX영화에 나온 사람’으로 기억하는 배우들이 있나요 [16] 부기우기 2020.06.27 667
112625 인천국제공항 정규직 전환 관련 [2] 풀빛 2020.06.27 1037
112624 오후 mindystclaire 2020.06.27 290
112623 쓰레기에 대한 몇 가지 인용. [4] 잔인한오후 2020.06.27 790
112622 [KBS1 독립영화관] 판소리 복서 [4] underground 2020.06.26 538
112621 (스포) 라스트 오브 어스2 훌륭합니다 [9] 정해 2020.06.26 940
112620 [펌] 납량특집 전설의 고향 속 무서웠던 대사들 [14] Bigcat 2020.06.26 831
112619 혜성충돌하는 영화가 또 나오네요 <Greenland> 부기우기 2020.06.26 575
112618 이런저런 금요일 일기... [3] 안유미 2020.06.26 573
112617 [넷플릭스바낭] 핀란드제 누아르 '데드 윈드'를 보았습니다 [2] 로이배티 2020.06.26 2763
112616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 대통령의 연설문 구절 [7] Bigcat 2020.06.25 1520
112615 신림동 성추행 미수 사건의 결말 [4] 메피스토 2020.06.25 1122
112614 바낭 - EBS 마스터 공간의 역사 보다가 유현준 교수에게 실망한 부분 [1] 예상수 2020.06.25 806
112613 당신과 나와, 이미 지나 버린, 그리고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해 [8] 타락씨 2020.06.25 927
112612 광고)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에너지다 [2] 가끔영화 2020.06.25 485
112611 이런저런 일기...(대비) [1] 안유미 2020.06.25 444
112610 <포스트코로나>와 관련 재미 있는 수다 타래 하나 팔아봅니다 [4] ssoboo 2020.06.24 999
112609 우주의 원리같은 수학공부(스트레스 덜받는 법) [1] 예상수 2020.06.24 530
112608 존 볼튼과 일본 그리고 한국 기레기와 문재인 [5] ssoboo 2020.06.24 1124
112607 유아인 박신혜 주연, 살아있다(스포일러) 메피스토 2020.06.24 82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