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구글 검색을 해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영화진흥위원회의 '한국독립영화인정에 관한 심사운영세칙'에 따르면 독립영화는 '상업영화의 제작·배급 방식으로부터 독립돼 제작 완료된 영화'여야 한다. 또 영화를 만든 주체인 감독이나 제작사가 아니라 대형 투자·배급사가 주도해서 수익정산을 하는 경우에는 독립영화로 분류되지 않는다.

기준은 이렇다고 하지만, 누가 봐도(?) 독립영화인 경우거나 독립영화라고 홍보하지 않는 이상 독립영화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홍상수 영화들은 독립영화가 맞겠죠?
그렇다면 외국영화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투자 배급을 대형 제작사에서 한것인지 아닌지 한국 영화보다 파악하기가 어렵고요.
그냥 사이즈(?) 봐서 판단하면 될까요?
예를 들어서 <존 말코비치 되기>나 <미스터 노바디>의 경우는 어떨까요?
관련해서 의견이나 지식 있으신 분들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1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24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679
112716 [바낭] 게임 자체와 별로 관련 없는 모 게임 '관련 논란' 잡담 [22] 로이배티 2020.07.08 835
112715 레드벨벳 아이린&슬기-몬스터 MV [2] 메피스토 2020.07.08 432
112714 지금 제일 걱정하는 것은 가해자들이에요 [7] 모스리 2020.07.08 1008
112713 연락의 공포... [1] 안유미 2020.07.08 535
112712 뉴스 보기 괴로운 날들 [7] ssoboo 2020.07.08 946
112711 오늘 무슨 날인가요(7월7석이긴 한데) [3] 예상수 2020.07.07 486
112710 Ocn 쓰릴즈에서 아가사 크리스티 특집해요 [7] 쏘맥 2020.07.07 889
112709 캐리 [4] daviddain 2020.07.07 566
112708 듀나, 넷생활 26년만에 드디어... [17] civet 2020.07.07 1673
112707 멀홀랜드 드라이브를 흥미있게 봤는지라 트윈픽스 시즌3도 볼려고 하는데요 [16] 파도 2020.07.07 470
112706 어둠의 기사를 보고 예상수 2020.07.07 301
112705 올해는 다같이 한살 안먹는거로 해줬음 좋겠어요 [4] 하워드휴즈 2020.07.07 609
112704 [핵바낭] 올해가 벌써 절반 넘게 지난 김에 - 올해 잉여 생활 정리 [9] 로이배티 2020.07.07 731
112703 요즘 외출하시나요? [7] 산호초2010 2020.07.07 695
112702 [넷플릭스바낭] 절반만 보고 적는 다큐멘터리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 잡담 [2] 로이배티 2020.07.07 674
112701 국까들의 목소리가 하늘을 치솟는 가운데 슬쩍 웃을 만한 소식 하나 [1] 모르나가 2020.07.07 630
112700 안희정 조문 [12] Sonny 2020.07.07 1216
112699 고 최숙현 선수 가해자인 감독과 선배들 혐의 전면 부인, 사과도 없네요 [11] 산호초2010 2020.07.07 713
112698 청와대 청원 게시판의 기능 [18] 타락씨 2020.07.07 784
112697 대한민국의 4차 산업은 성착취산업인가요? [5] 가을+방학 2020.07.07 75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