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31 07:53
친구가 미키 사토시 영화에 빠져서 저도 같이 보고 있습니다.
인스턴트늪은 처음부터 끝까지 재치있는 장면도 많고, 여러모로 볼거리가 많았죠.
주인공이 그렇게 귀엽게 생긴 여자는 아닌데 (오히려 섹시한 쪽이면 모를까.) 귀여웠어요.
아무튼, 개그도 있고 여러모로 재밌었네요. 카세 료도 좋았구요.
텐텐은 약간 늘어지는 느낌이라
끌려가듯이 보고 있었는데, 다 보고 나면 좋구나. 싶었네요.
오다기리 죠가 나오는 영화를 많이 본 건 아니지만
오다기리 죠가 나오면 이상하게도, 캐릭터가 아닌 실제의 오다기리 죠를 떠올리고 마는데..
이 영화에서도 왠지 그랬지만, 괜찮았어요 그래도.
조연으로는 역시 요시타카 유리코 였구요.
2011.07.3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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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3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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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한 카세 료와 어눌한둣 멋진 오다기리 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