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라는건 뭘까요

2020.05.20 21:48

파도 조회 수:1242

돌이켜보면 구하라씨의 일들은 너무나 가슴이 아픈 일의 연속이더군요


딸의 장례식에 조문하러온 연예인들한테 어떻게 웃으면서 사진을 찍자고 할 수 있을까요.?


그때는 이미 눈을 감아 그런 일도 알수 없게 됐지만요.


그녀가 세상을 떠나고자 할때 정말로 따뜻하고 소중한 부모 였다면  차마 그들을 두고 떠나지는 못했을거에요.


그 사건이 세상에 너무 널리 알려져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럴 때 부모님의 역할은 어땠을까요?


그냥 새삼스레 마음이 다 아프네요. 왜 갑자기 이일이 생각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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