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뒤늦게 성균관 스캔들에 버닝중입니다.

쿡 티비에 HD로 이쁘게 모여있더군요.

우연히 지나가다가 송중기라는 자체발광 생명체를 보았고

그래서 마지막 4~5편만 보아 작가님으로부터 똥도 받았었습니다.

지난주에 할일이 없어 생각 난김에 첫편부터 감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송중기는 자체발광을 하더군요.

그런데 꾸준히 보다보니 눈에 띄는게 유아인이더군요.

뭐 분위기, 성격, 스타일 이런거 다 필요 없고 제가 반한건 오로지 입술입니다 .

도톰하면서도 살짝 벌어져 있는 입술이 그렇게 이쁠수가 없습니다.

그냥 도톰한것 뿐만이 아닌 뭔가.. 아.. 설명하기 미묘하지만

저 도톰한 조둥아리가 오무렸다 벌렸다 하면서 대사할때의 그 감칠맛이란!

이제 중반부까지 보았는데

슬슬 작가님의 투척을 대비해야 할듯 합니다.

 

아.. 입술 클로즈업 사진을 사무실에서 몰래 찾기란 힘들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9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3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70
112557 벨기에 학살자 레오폴드 2세 동상이 드디어 철거됐군요 [1] tomof 2020.06.14 731
112556 한국의 운명, 야산 근린공원화 투표 [4] 예상수 2020.06.14 589
112555 [바낭] 우리 집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17] 로이배티 2020.06.14 1268
112554 프랑스 에니메이션 붉은 거북 아주 좋게 봤네요 [2] 가끔영화 2020.06.14 575
112553 [넷플릭스바낭] 쌩뚱맞게, 엑스맨 : 아포칼립스를 봤습니다 [13] 로이배티 2020.06.14 888
112552 신작 히어로드라마 스타걸을 보고...(스포) 안유미 2020.06.14 541
112551 이런저런 일기...(호캉스, 서비스, 돈값) [1] 안유미 2020.06.14 713
112550 넷플릭스 “사람 만들기” [2] 남산교장 2020.06.14 732
112549 제가 출연하고 스탭으로 참여한 이혁의 장편 <연안부두>가 6월 14일 15시 30분에 ktv 국민방송에서 방영돼요. [6] crumley 2020.06.13 829
112548 여름영화 개봉 다시 연기, 굿즈를 찾아서 예상수 2020.06.13 339
112547 [게임바낭] 역사상 가장 GREAT한 게임 콘솔의 탄생 - 플스5 [13] 로이배티 2020.06.13 834
112546 공정 드래곤즈와 그 애니 [2] 칼리토 2020.06.13 484
112545 [네이버TV] LG아트센터 아크람 칸 가족무용극 <초토 데쉬(Chotto Desh, 작은 고향)> underground 2020.06.12 295
112544 방학기 청산별곡 참 수작이네요 [2] 가끔영화 2020.06.12 594
112543 Mel Winkler 1941-2020 R.I.P. 조성용 2020.06.12 264
112542 Denise Cronenberg 1938-2020 R.I.P. 조성용 2020.06.12 313
112541 코로나로 멈춘 브로드웨이 연극/뮤지컬을 온라인 중계로 tomof 2020.06.12 458
112540 결혼하지 않는 연인 이하늬 윤계상 커플이 끝났네요 [4] 가끔영화 2020.06.11 1579
112539 [바낭] 오프라인 개학(이제사!!!)이 진행 중입니다 [10] 로이배티 2020.06.11 703
112538 누가 나 집 한 채만 줬으면 ㅠㅜ [10] 염즐옹 2020.06.11 128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