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사진+어제.

2010.12.05 13:47

01410 조회 수:1656

"백사마을 가자."
"거기가 어딘데?"
"저어기 노원구..."
"아, 상계동?"
"중계동."
"거긴 왜?"
"그냥 가보고 싶어서."
"근데 왜?"
"좀. 혼자 가기 무서워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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