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 정말 다양한 재미를 주더군요.알 깨먹고는 그 다음부터 거위집단에게 린치를 당하는 강아지 이야기도 재밌게 봤는데...특히 이 새벽에 제가 빠져들게 된 에피는 식육견으로 키워진 듯한 개가 인가의 작은 개들을 잡아먹는 사건에 대한 취재였는데..엄청난 서스펜스가 저를 끝까지 잠못자게 잡더군요..그러면서 식육견들이 인간에게 당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는데..정말 말이 먹기 위해 키우는 개지..정말 정말 마음이 아픈 장면(개에게 개내장을 끓인 먹이를 주면서 괜찮다고 말하는 장면 같은 것)이 많이 나오더군요..원래도 보신탕을 먹지 않았었지만..더욱 앞으로도 안 먹어야지 하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보신탕에 대해 아무 생각 없었는데..너무 끔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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