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1221609391&code=94020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1221837531&code=940301


무슨 야동제목같네요. 어디 해외소식 "띠용~ 외국에선 이런일도 일어나네~" 이런거 아니고 우리나라 얘기
 
잡아떼는 방식이 신선하네요. 아예 그런적 없다 여자의 구라다 가 아니라 '어 그게 하긴 했는데..대가성은 없는거임!' 이 정도면 뭐 양쪽 말 다들어봐야 한다, 여자가 사기치는거다 하는 소리 할 필요는 없을듯
 
이 검사가 누군지는 이미 소문 다 나는 모양이던데요. 어느 대학 출신이고 애 있는 유부남이다 라는 것 까지...그 바닥은 되게 좁은가봐요
 
제가 검찰에 대해서 신뢰감보다는 경멸과 혐오를 느끼는 부류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 조직의 수준이 저 정도라고 생각하고 싶진 않네요. 그냥 저 한놈이 갑툭튀한 검찰사상 유례없는 정신병자인거겠죠 설마요. 그렇게 믿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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