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만 가지고 몇 번을 글을 올리는지,,,,


삼성, 삼성하는건 사실 가장 큰 이유는 제품의 질도 있지만

뭐니뭐니 해도 AS인데 오늘 AS받고 상담실 상대하면서 많이 질렸어요.


뭘 잘못 만졌는지 부품 교체 이후에 없던 소음이 심해져서

-내 주관적인 거라고 박박 우기므로, 증명할 길이 있어야 말이지

전처럼 과잉친절은 너무 부담스럽지만 이제는 좀 적반하장의 느낌까지-


문제가 뭐인지 몇 년 쓰지도 않았는데 주요부품 갈고 나서 뭘 잘못 건드렸는지

 덜덜 거리는 모터 소음이 너무 심하네요. 이런 소음 없었거든요.


윙~~~~하는 굉음이 에어컨 틀고 있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심해지는데

다시 와서도 제대로 아는게 없는 듯. 다른 기사한테도 AS 신청해 놓았지만,,,,,


지금에라도 딴걸 알아보고 설치할까 싶은 마음이 드는데

사실 많이 지쳤구요.



이제와서 다시 모터를 갈아야 할거 같다고 해서 부품 하나하나 교체하는데

지치네요.


그런데 LG 휘센 벽걸이형은 소음으로,,,,,, 아,,,, 악명이 자자하군요.


* 내일오는 기사라도 문제 원인을 잡아내서 고치면 좋겠지만

 이렇게 회사에 속하지 않고 에어컨 고치는 전문기사들은 혹시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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