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일본 지배 하나님의 뜻” “우리민족 DNA는 게으르다"

저런 사람이 총리라니요. 수위를 넘어섰네요.

 문창극 총리 후보자는 또 "조선 민족은 게으르고 남한테 신세지는 것이 민족의 DNA로 남아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KBS 보도 전문입니다. http://t.co/ny8gHRP2Yv http://t.co/RqOchMmTBk"

제가 게으른 이유를 드디어 알았네요.

나라말아먹고 쓰려는 복선드립인가보네요.

저게 무슨 극우입니까 일본인이지 그냥 귀화를 하세요

한국 개신교 역사에서 종교로서 살아남으려 그 굴곡마다 권력이 내놓는 선택을 해왔는데, 한국 역사의 권력이 얼마나 다양한가요. 대세에 따라 선택을 한 집단은 기득권과 함께 그 세를 불려왔는데 마지막까지 권력과 가장 가까이 남은 집단의 논리가 저런 겁니다. (대세와 다른 선택을 한 집단은 어떻게 되었냐구요? 들어본 적 있나 떠올려보세요.)

박근혜 정부가 고르고 고른 총리일텐데 숙고 기간이 길던 짧던 별 차이가 없네요. 진짜 고르고 고르긴 했나. 귀찮으니 내정해서 통과하면 시키고 안되면 말고 이러는 걸까. 이병기 국정원장 지명도 놓치지 말고 언론에서 확인해줬으면 하는군요. 근데 이러다 실질적인 반대 권한은 없는 청문회(이름 그대로 묻고 듣기만 함)마저도 해체시키자 할까 무섭군요.

제발 하나님의 뜻이 미처서 국무총리 되지 말기를 아멘.

그냥 안대희로 하라고 할 걸..

헐... 세뇌가 제대로 되셨네.

저런 인식을 가진 사람들은 뭐 솔직히 종종 접하게 되죠. 특히 온라인상에서.

휴...

우리 국민들 미개한 줄만 알았더니 게으르기까지 하고.. 답없네요.

거참, 한국인은 미개할 지는 몰라도 게으르다 소리는 안 듣는 종족인데

게으르기까지 하구나....

어제 하고 온 새벽일은 대부분이 한국인에 소수의 일본인과 태국인, 월남인이 있었는데,

한두푼 더 벌겠다고 새벽 일을 마다하지 않던 그 부지런한 사람들은 한국에선 특별한

사람들인가봐요, 우왕~

http://youtu.be/bppayZ3uBAg 

영상으로 보아요

구한말 조선인들에 대한 기록들, 예를 들면 10년 20년 이상 조선에 거주한 미국공사 알렌이나, 선교사들의 문헌에 보면

중국 일본과 비교해서 조선인들만큼 부지런한 사람들이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문제는 이들이 열심히하면 할수록 돈을 벌면 벌수록 수탈이 심해진다는거였습니다. 관리들이 가만 내버려두질 않는다고. 

윤창중 ver 2도 아니고 다운그레이드 버전인가보네요. 거 기춘이형 인맥이 그렇죠 뭐... 쓰레기 끼리는 친한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