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학생 발견하고도

2020.06.28 17:27

예상수 조회 수:456

요즘들어 길에서 아이들이 타는 씽씽카를 훔쳐타는 청소년들을 한 달간 3번은 봤네요. 뭐라고 한 적도 있는데 쫄려서 야단만 치고 바로 나오고 경찰에 신고도 하고 그냥 갈 길이 바빠서 못 본 척도 해봤어요.

자기기만적 태도로 청소년이 되는 것 사이에서 어떻게 미래세대를 잘 바꿔 나갈지 걱정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56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42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620
112662 [관리] 상반기 보고 및 의견 수집. [21] 엔시블 2020.07.01 1385
112661 한국 제1의 DB라고 불리기도 우스울 '네이버 영화' [2] tomof 2020.07.01 912
112660 코로나 시국이 열어준 현자타임 [1] 예상수 2020.07.01 775
112659 김민아 아나운서가 결국 선을 넘었네요 [13] 모스리 2020.07.01 2239
112658 날로 먹는 옥수수 첨 먹어봤네요 [4] 가끔영화 2020.07.01 733
112657 왜 장혜영은 기재위원으로 배당이 되었을까? [7] 사팍 2020.07.01 812
112656 미련 - 신윤철 [2] 은밀한 생 2020.07.01 460
112655 요즘은 옛날에 헤어진사람들을 다시 만나보고 있어요 [3] 안유미 2020.07.01 905
112654 낼 모레 드디어 뮤지컬 해밀튼이 디즈니 플러스로 공개됩니다 [4] 얃옹이 2020.07.01 492
112653 침묵의 소리로 남아있네_영화 졸업 마지막 시퀀스 [4] 사팍 2020.07.01 501
112652 요즘은 타나토포비아를 이겨내며 살려고 하고 있어요 [2] 안유미 2020.07.01 819
112651 조국 5촌 조카 징역 4년 - 정경심과 공모혐의 대부분 무죄 [7] ssoboo 2020.06.30 1230
112650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1] 조성용 2020.06.30 632
112649 Carl Reiner 1922-2020 R.I.P. 조성용 2020.06.30 222
112648 Johnny Mandel 1925-2020 R.I.P. 조성용 2020.06.30 251
112647 이런저런 잡담...(인국공, 좆같음과 꼬움) [5] 안유미 2020.06.30 858
112646 한국의 최고 권력은 어디일까요? [8] 왜냐하면 2020.06.30 1024
112645 500일의 썸머를 다시보고 궁금한 점 [5] 예상수 2020.06.29 1017
112644 팬텀싱어 잡담+약간의 회사 잡담 [8] 칼리토 2020.06.29 725
112643 7년만에 다시 차별금지법 제정안 법안발의 [42] Toro 2020.06.29 13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