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7 20:24
2020.04.27 22:03
2020.04.27 22:18
2020.04.27 22:22
2020.04.28 09:47
저도 언젠가부터 현실이지만 현실과는 동떨어진 선한 사람들이 사는 얘기를 더 많이 보게 되더군요. (막장 드라마는 예외)
로맨틱 코미디를 즐겨 보게 된 이유도 그런 거 같아요.
2020.04.29 14:31
전 원래 독한(?) 걸 좋아했고 그 취향은 지금도 변함 없습니다만, 가끔 주인공에게 감정 이입을 빡세게 잘 시켜 놓고 결말을 참담하게 만드는 영활 보면 며칠간 기분이 뒤숭숭해지더라구요. 독하게 해피엔딩(?)이 좋습니다. ㅋㅋ
저도 잔인한 것 못보겠어요. 동물 학대, 아동 학대, 온갖 범죄.. 리얼 월드에 온갖 잔인하고 야한게 널렸는데 억지로 만든 야하고 잔인한 것들까지 봐야하나 싶어 드라마 영화 흥미를 잃었습니다. 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