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6 16:25
2020.04.26 16:51
2020.04.26 19:27
2020.04.26 17:29
왜인가 했는데 LV-426.. 껄껄껄껄
마침 저번주에 1편을 봤는데 오늘은 2편을 봐야겠군요ㅎㅎㅎ
2020.04.26 19:29
2020.04.26 20:12
2020.04.27 10:38
1,2 편은 정말 이젠 고전으로 대우해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3편이 감독 의도대로 만들어졌다면 어떤 이야기였을지도 궁금해집니다.
4편은... 제 마음속의 에이리언 최애작품으로... 남겨놓겠습니다.ㅎㅎ;;
에이리언 4의 그 특유한 분위기가 저는 정말 좋네요.. 전체적으로 몽환적?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분위기나, 콜과 리플리의 관계성이라든지...
2020.04.27 11:30
저도 4편 좋아합니다. ㅋㅋ
정확히는 1, 2, 3, 4 다 좋아하는 거긴 한데 4편도 맘에 들었어요. 물 속에서 헤엄치는 에일리언들의 정겨운 모습 같은 것도 아주 좋아합니다.
2020.04.27 12:49
4편 전부 다 좋아하시는 분 흔치 않은데 ㅎㅎ
저는 4편으로 입문해서 1편부터 다 본 사람이라 4편에 거부감이 없는데, 1편부터 보신 분들은 거의 다 안 좋아하시더라구요...
사실 4편이 리플리가 굳이 주연으로 나오지 않아도 되는 작품이기는 한데...
저는 인간이 아니지만 인간다운 콜과 인간이었으면서 이제는 인간이 아닌 것 같은 리플리가 서로 믿는 거 자체가 이 작품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2020.04.27 13:01
저도 4편 다 좋아합...껄껄껄 (수줍게 고백)
근데 그시절엔 또 장피에르주네 유행하지 않았나요ㅎㅎㅎ 나름 인싸ㅎㅎ
1,2,3편은 다 비디오로 봤는데 4편은 영화관에서 눈물훔치며 두번 연달아 봤던 기억이ㅎㅎ
심지어 중3병;시절에는 3편을 1,2편보다 더 좋아했....네요 껄껄껄
2020.04.27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