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9 12:24
예정수 조회 수:4013
2020.04.19 14:36
그냥 수다나 떠는 게 제일 편하죠.
근데 오프라인에선 주변에 영화, 드라마 같은 소재들로 수다를 떨 사람이 없어서 전 맨날 듀게에 뻘글을 씁니다. ㅋㅋ
댓글
2020.04.19 14:39
수잔 손택이 <해석에 반대한다 >는 책이 비슷한 요지가 아니었나 싶네요
편의점 삼각김밥 하나 사 먹어도 후기가 올라오는 세상에서 기록,정리 차원에서 씁니다.
2020.04.20 20:52
초등때 독서감상문을 쓰면 항상 상장쪼가리를 타와서(장려상이라도) 내심 반겼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아무리 그래봐야 지금 쓰는 글들은 찌질하기 짝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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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다나 떠는 게 제일 편하죠.
근데 오프라인에선 주변에 영화, 드라마 같은 소재들로 수다를 떨 사람이 없어서 전 맨날 듀게에 뻘글을 씁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