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국 드라마와 예능은 외국 작품에서 그 모티프를 따온 (혹은 아예 대놓고 베끼는) 경우가 많죠.

 

예컨데 시트콤의 경우, 사람들이 흔히들 명작이라고 꼽는 <남자 셋 여자 셋>이나 <연인들>과 같은 경우 <프렌즈>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은 작품들이죠. 예능도 최근에 들어서 저작권 개념이 생긴 것이지 이전에는 일본 예능을 차용하는 경우가 자연스러운 트렌드(?)였고요. 드라마 <토마토>가 어떤 작품을 베낀 것인지 따로 언급하지 않아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런 식으로 생각을 전개하다보니 구체적으로 영향을 준 작품들이 무엇이 있나 궁금해지더군요.

 

어떤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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