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1 21:12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HbmM8RQs3dbFqgN0IY1vXZ4rbeghg24Q
대박영화를 건진 느낌. 듀나 리뷰가 있나 찾아 봤는데 없어요.
민음사 판 <거미 여인의 키스> 역자 후기에 제임스 웨일의 <나는 좀비와 걸었다>로 나옴. 제임스 웨일은 <갓 앤 몬스터>에서 이안 맥켈렌이 연기한 프랑켄슈타인 영화감독. 자끄 뚜르니에가 감독한 거죠. 몰리나가 얘기하는 <캣 피플>도 마찬가지.
이거 제인 에어랑 비슷한 듯>? 레베카도 그렇고.
https://youtu.be/PvG_ORNxrO8
브라질에서 온 소년들. 그레고리 펙, 로렌스 올리비에.
제임스 메이슨 캐릭터는 원작에 없던 거라고 합니다.
<헌터스>재미있게 봐서 비슷한 소재 다룬 이 영화도 괜찮을 듯
유튜브에도 없어 아직 못 봤지만 앞으로 보고 싶은 영화 :
The phanton of paradise
사냥꾼의 밤
2020.05.21 22:19
2020.05.21 22:36
2020.05.21 23:41
작년 부산 영화제 때 제가 고른 영화였습니다.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100719083612364
2020.05.21 23:42
2020.05.22 00:07
애초에 제작자가 시나리오 작가들에게 먼저 <제인에어>를 바탕으로 써달라고 요청했네요
West Indian version of Jane Eyre 이렇게 요구했다고요.
로체스터가 재산을 모으고 부인을 데려온 곳이 서인도 제도 아니었나요
그래서 <광막한 사르가소 바다>도 나오고요
2020.05.22 00:08
2020.05.22 00:25
원작은 좀비에 대한 논픽션입니다. 이걸 배경설정으로 삼고 제인 에어 이야기를 추가한 것이고요.
2020.05.22 00:58
유튜브 덕분에 세상에 참 수많은 영화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